이름 송호진 진료과목 아토피 작성일 2022.12.21
제목 갑자기 생긴 아토피 같은 증상이에요 지점 서면점

안녕하세요. 아토피 증상으로 문의해요.

아직 피부과에 가서 확인을 한 건 아닌데 이래저래 찾아보니 아토피 같아요.

팔꿈치 반대쪽으로 접히는 곳과 무릎 뒤쪽에 접히는 쪽으로 많이 가렵고 뭔가 피부색깔도 좀 이상해진 것 같아요.

그 부분으로 후끈거리기도 하고 가려워 긁어서 피도 나기도 했어요.

갑자기 피부가 이렇게 되어 당황스러운데 이게 아토피가 맞나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피부과는 스테로이드만 쓴다하고 그게 좋은 건 아니라 해서 한의원 치료 알아보고 있어요.

여기는 어떻게 치료하는지 그리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송호진님!!

존스킨한의원 부산 서면점 원장 정근보입니다.

 

갑자기 발생한 피부 증상으로 문의주셨네요.

피부 질환의 경우 직접 보아야지 정확하게 판단하여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라

문서상 안내드리는 부분이 실제의 질환과는 다를 수 있음을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선 나타나는 부위로는 아토피 증상이 호발하는 곳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토피의 피부 병변은 대부분 접히는 부분, 말씀하신 주와나 오금, 목, 턱 부위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과 홍반, 구진, 진물, 각질 등 특징적인 습진 증상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 부위의 열감도 많이 호소하시고요.

 

아토피의 발생 원인에 대해 명확히 밝혀져 있는 것은 없으나

피부가 조절 능력을 상실하면서 각질이 수분을 함유하는 능력을 잃어버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면역질환의 일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부의 조절 능력이 상실되는 원인에 대해서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스트레스 등 많은 요인들이 이야기되고 있지만

한의학에서는 몸의 균형(오장 육부의 조화)이 깨져서 피부와 몸의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토피 증상의 발생 시점,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

동반된 다른 증상은 없는지-다른 알러지 질환은 없는지,

가족력이 있는지,

치료 유무 등과 몸 상태에 따라서 치료 기간은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증상 호전에만 3~6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재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피부 면역력을 충분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는데는 보통 6~1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아토피는 면역기능을 증강시키고 깨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한약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거기에 가려움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한방 외용제와 침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병변 부위에 침치료를 하기도 하고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교정하기 위한 혈자리에 침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아토피는 인스턴트 음식, 탄산음료, 밀가루 음식 등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음식을 주의하면서

컨디션이 좋은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다는 것은 면역력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 아토피피부염은 난치성으로 재발을 반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피부 증상 자체만으로도 큰 고통과 스트레스를 동반한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끈기와 신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시면 대부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으니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현재 호진님의 피부 상태, 병변을 확인하는 것이겠지요?

내원하시면 증상 확인하고 자세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존스킨한의원 홈페이지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